명품은 오늘이 제일 싸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가격이 수시로 오르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저렴하면서 예쁜 명품백을 찾기 마련이다. 그래서 오늘은 100만원 대 여자 명품가방을 추천하려고 한다. 시즌백은 제외시키고 사계절 내내 잘 들 수 있는 가죽백 위주로 찾아보았다. 샤넬2.55 라지 파우치₩ 1,990,000 프라다프라다 리에디션 리나일론 호보백₩ 1,550,000 사피아노 가죽 미니 파우치₩ 1,850,000 미우미우마테라쎄 나파 가죽 마이크로 백₩ 1,660,000 자수 로고 장식 데님 핸드백₩ 1,940,000자카드 로고가 들어간 데님 핸드백₩ 1,940,000 디올SADDLE 벨트 파우치₩ 1,850,000 펜디펜디 바스켓- 화이트 재활용 플라스틱 미니 백 스몰 ₩ 1,170,000미디엄 ₩ 1,..
결혼 준비를 시작하게 되면 웨딩밴드를 어떤 브랜드에서 할 지 기대하게 되는 게 여자 마음이다. 우전 웨딩밴드는 백화점에서 명품 브랜드로 할지, 국내외 웨딩밴드 브랜드에서 할지, 저렴하게 종로에서 할지 정해야 한다. 오늘은 백화점에 있는 명품 브랜드에 있는 웨딩밴드를 소개하려고 한다. 가격은 매 년, 분기 별로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기재하기 않고, 디자인 위주로 소개하려고 한다. 대부분 다이아없는 기본 디자인이 120만 원 선부터 시작한다. 그래서 신랑 반지 1개, 신부 반지 1개, 신부 가드링 이렇게 3개하면 5-700만 원 선으로 이해하고 보면 될 것 같다. 티파니앤코 (왼쪽부터 밀그레인, T트루링, T네로우링) 여기까지가 웨딩밴드로 나온 디자인들이다. 위 디자인들은 기본 디자인이고 여기서 다이어몬드..
타사키는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일본 명품 주얼리 브랜드로, 진주계의 에르메스라 불립니다. 진주층, 광택, 색조, 형태, 상처, 크기, 이렇게 6가지 기준에 따라 진주를 평가하여 가치를 정합니다. 우리는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는 금은 함량이나 색상에 따라 잘 구분하지만 진주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진주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일반적인 진주의 종류는? 진주는 크게 천연진주, 양식진주, 모조진주가 있습니다. 천연진주 살아있는 진주조개에서 발견됩니다. 표면에서 무지개 같은 광택이 나는 진주층으로 씌여진 천연산물입니다. 자연산 진주는 매우 동그란 모양으로 진주를 생산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왜냐하면 진주조개가 진주를 만드는 이유는 아름다운 진주를 만들고 싶어서가 아니라 자신을 지키..
까르띠에는 최초의 손목시계를 만든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오늘은 까르띠에 디자인의 다양한 컬렉션을 정리해볼건데, 케이스, 무브먼트, 다이아, 브레이슬릿 디자인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인 워치의 가장 기본라인을 기준으로, 인기있는 컬렉션만 뽑아서 엔트리라인인 까르띠에 탱크부터 베누아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스몰 사이즈/가죽 스트랩/쿼츠 무브먼트의 컬렉션별 가장 저렴한 제품들(2023년 10월 9일 기준 가격) 까르띠에 탱크머스트 419만원 탱크 워치는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탱크에서 영감을 받아 루이 까르띠에가 디자인했습니다. 플랫 버티컬 샤프트와 사파이어 카보숑으로 절제된 품격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워치는 출시 이후 전 세계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까르띠에의 가장 저렴한 엔트리 라인으로 한 때 승..
반클리프 아펠 알함브라 컬렉션이란?1968년부터 반클리프 아펠의 상징적인 디자인으로 사랑받아 온 알함브라 모티브는 네 잎 클로버의 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태어났습니다. 이는 끊임없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거듭나는 주얼리 작품 위에서 행운을 예찬합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4피스의 알함브라 작품은 기요셰 로즈 골드의 광채와 화사한 커넬리언을 결합한 디자인으로 부드러운 조화를 연출합니다. 반클리프 아펠 알함브라 팬던트 사이즈는?반클리프 알함브라의 팬던트 또한 종류가 다양한데요. 아래 보시는 것과 같이 반클리프 알함브라는 4개의 종류로 나누어집니다.스위트 알함브라 스위트 알함브라는 빈티지나 퓨어 알함브라처럼 팬던트와 체인이 고정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일상 생활에서 팬던트가 이리저리 움직인다는 특징이 있고, 목걸이 구..
하이주얼리, 워치 브랜드로 유명한 반클리프 아펠은 까다로운 기준에 따라 스톤을 엄선하여 독특한 감성을 표현합니다. 반클리프 아펠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팬던트 모양부터 크기와 색상까지 고민해야할 부분이 많은데 오늘은 그 중에서도 스톤 색상에 대해 정리하고자 합니다. 반클리프 아펠의 시그니처 색상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커넬리언과 말라카이트를 떠올릴텐데 이 외에도 다양한 스톤이 있어서 하나하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커넬리언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 이후 주얼리 제작에 사용되어온 커넬리언은 붉은빛이 감도는 오렌지 컬러의 칼세도니입니다. 부통 도르, 알함브라와 같은 컬렉션에 핑크 골드 또는 옐로우 골드와 아름답게 균형을 이루는 섬세한 컬러 조합의 커넬리언이 사용되며, 하이 주얼리 작품에도 눈부신 생명력을 전합니다..
대구에 살면서 수많은 장거리비행을 다녀왔는데인천공항을 가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해봤고,각 방법과 장단점을 적어보려고 한다.대구에서 인천공항 가는 법 1) 고속버스2) KTX+공항철도3) 비행기 이렇게 3가지 방법이 있다.그 외에 자차이동이나 전 날 미리 서울에 올라가서 1박하기등이 있지만 이런 비효율적인 방법은 제외시키겠다. 1) 동대구역에서 고속버스 타기내가 가장 선호하는 방법이다.고속버스에 타기만 하면 바로 인천공항 입국장까지가기때문에 환승하는 절차가 없어서 편하다. 가격은 심야버스 45,700원 우등버스 41,500원으로기차와 큰 차이는 없다. 소요시간은 약4시간이다. 2) KTX타고 공항철도 환승하기 고속버스보다 시간이 적게 소요된다.동대구역 - 서울역 ..
짐을 대충 정리하고 스프링팰리스로 왔다. 스프링팰리스는 사우나도 있기때문에 일반 대중목욕탕처럼 되어있다. 나같은 경우는 미리 객실에서 수영복을 입고 위에 가운을 걸치고 카트타고 스프링팰리스로 왔고 갈 때도 스프링팰리스에서 안 씻고 객실가서 씻었음 근데 이게 싫으면 그냥 편한 옷을 입고 수영복이랑 씻을 걸 다 챙겨서 스프링팰리스로 가면 된다. 사실 대부분은 수영장갔다가 사우나를 이용함. 내가 별나서 굳이굳이 객실에서 씻는거임..ㅋ 스프링팰리스 이용시간 수영장은 중간중간에 쉬는 타임도 있다. 우리가 5시쯤 들어갔는데 6시에 쉬는 타임이라고 잠깐 나오라고 해서(10분정도?인듯) 그냥 객실로 돌아감ㅋㅋㅋㅋㅋㅋ 풀은 2개가 있다. 둘 다 물 높이나 크기는 비슷함. 타올은 스프링 팰리스..
키를 받고 다시 지하주차장으로 가서 짐을 맡겼다. 이 부분이 좀 번거로웠음. 지하주차장에서 바로 짐을 맡기고 올라가서 체크인하면 동선이 제일 베스트인데 체크인 전에는 내 룸넘버를 모르니까 맡길 수가 없어서 체크인 후에 다시 내려와서 짐을 맡기고 다시 올라가서 카트를 타고 객실로 이동해야 함 이것도 좀 개선이 되면 좋겠음 앞서 말한 게 번거로우면 처음부터 짐을 들고 체크인을 하러 가는 게 방법이다. 체크인 후에 카트에 짐과 사람이 같이 타면 됨. 근데 우리는 짐도 많고 사람도 많아서 짐은 지하주차장에서 따로보내고 사람만 카트타고 이동함 카트도 사람만 타는 카트가 있고 사람과 짐이 같이 탈 수 있는게 있고.. 다양하다. 이건 사람만 타는 카트임. 여기 진짜 커서 객실에 입구랑 가까우면 걸어도 괜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