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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조금씩 풀리면서 옷이 짧아지고 있는 가운데, 손목이 허전한 느낌을 받는 분들이 많으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팔찌나 시계 구매를 알아보고 계시는데요.
요즘은 애플 워치나 갤럭시 워치 등 스마트 워치를 많이 착용하시긴 하지만,
스마트 워치와는 별개로 손목에 포인트가 되는 브레이슬릿(팔찌)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여성 명품 브레이슬릿 팔찌 브랜드 및 인기 제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목차
1. 반클리프아펠 - 알함브라컬렉션 / 빼를리컬렉션
2. 까르띠에 - 러브 / 저스트앵끌루
3. 티파니앤코 - 리턴투티파니 / 티파니T
4. 에르메스
반클리프 아펠
반클리프 아펠은 뻬를리 컬렉션의 뱅글부터 알함브라 컬렉션에 이르기까지 반클리프 아펠의 브레이슬릿 작품은 손목을 편안하게 감싸며, 다양한 형태로 우아하게 디자인되어 세련된 믹스 & 매치 스타일링을 극대화합니다.
알함브라 컬렉션
1968년, 네잎 클로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상한 반클리프 아펠의 알함브라 주얼리 컬렉션은 그 자체로 행운을 상징하는 시대를 초월한 하나의 아이콘이 되었습니다. 이 주얼리 컬렉션은 간결한 라인과 다양한 천연 소재를 사용한 독특한 비즈 프레임이 조화롭게 만들어내는 특별한 색채와 함께 메종의 창의적인 안목을 자랑합니다.
반클리프 아펠 알함브라 컬렉션
- 팬던트 디자인 : 네잎클로버 | 버터플라이
- 팬던트 사이즈 : 스위트(小) | 빈티지(大)
- 팬던트 개수 : 1개 | 3개 | 5개 | 6개
알함브라 컬렉션은 브레이슬릿에 달린 팬던트 특징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좀 더 대중적이고 일반적인 팬던트 디자인은 네잎클로버이고, 희소성있는 팬던트는 버터플라이 디자인입니다.
하지만 버터플라이는 매장에 잘 들어오지 않아 구매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으니,
만약 매장에 버터플라이 팬던트가 있다면 고민없이 구매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빼를리 컬렉션
뻬를리 시그니처 주얼리 제품에는 캘리그라피로 새겨진 반클리프 아펠 서명 아라베스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미러 피니싱 기법을 사용하여 폴리싱 처리한 표면은 지극히 현대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반클리프 아펠 뺴를리 컬렉션
- 디자인 : 시그니처 | 스위트 클로버 | 클로버 | 다이아몬드
빼를리 또한 당연하게도 디자인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지만, 가장 인기있는 디자인은 시그니처 디자인이다.
까르띠에
까르띠에의 브레이슬릿은 이미 너무 유명해서 스타일 제품들이 시중에 많이 깔려있긴하지만, 그래도 정품은 못 따라가겟죠?
까르띠에 브레이슬릿은 다양한 컬렉션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2가지 컬렉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러브
1970년대 뉴욕에서 탄생한 LOVE 컬렉션은 자유분방한 사랑을 의미합니다. 잠금장치와 스크루 모티프는 변함없는 마음을 전하고, 이들의 다양한 해석은 사랑의 감정을 고유한 언어로 표현해 줍니다. 영원한 사랑의 굴레 속으로 빠져들어 보세요.
까르띠에 러브 브레이슬릿은 러브링 위 사진의 세가지 디자인으로 나누어집니다.
첫번째는 러브링을 연결해놓은 디자인이고, 두번째는 열쇠로 브레이슬릿을 잠그고 풀 수 있는 형태입니다.
마지막 디자인은 뱅글형태로 쉽게 탈착용이 가능합니다.
가장 인기있는 디자인은 두번째 디자인이고 사이즈에 따라 가격차이가 있다는 점 구매시에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스트 앵 끌루
1970년대 뉴욕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에는 당대의 대담한 스피릿이 담겨 있습니다. 관습을 탈피한 못에서 영감을 얻은 실루엣은 착용자의 내재된 본성을 강조합니다. 독창적이면서도 독립적이며, 대담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한껏 느껴보세요.
못 디자인의 저스트 앵 끌루는 못 부분에 다이아몬드가 있냐없냐, 못이 팔에 몇 번 감기는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다이아몬드가 박혀있으면 당연히 가격이 올라가는 것이고, 못이 팔을 한 번 감느냐, 두 번 감느냐에 따라 중량의 차이가 있으니 가격이 또 달라집니다.
가장인기있는 모델은 첫 번쨰 사진의 저스트 앵 끌루 브레이슬릿 스몰 모델이고,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다이아몬드가 있는 디자인을 추천드립니다.
티파니앤코
티파니앤코는 악세서리 브랜드 답게 폭 넓은 브레이슬릿 선택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브랜드와 비교했을 때 저렴한 브레이슬릿 디자인이 꽤 많아서 사회초년생이나 대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고,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
리턴 투 티파니
1969년 첫선을 보인 티파니의 아이코닉한 키 링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리턴 투 티파니™ 컬렉션은 클래식을 재현한 디자인입니다. 우아한 비드 브레이슬릿과 인그레이빙된 태그가 심플하면서 타임리스한 디자인을 만들어냅니다.
하트 모양의 팬던트 컬러는 민트, 핑크, 레드, 실버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고, 가격은 425,000원 부터 시작합니다.(2024.1월 기준)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사람들이 착용한 것을 쉽게 볼 수 있으며, 친구들끼리 우정 팔찌로도 좋습니다.
티파니T
이 브레이슬릿의 네로우한 “T” 모티프가 우아한 미적 감각을 표현합니다. 여러 개의 패싯으로 이루어진 아이코닉한 Tiffany T 컬렉션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끊어질 수 없는 강인한 연결성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 와이어 브레이슬릿을 다른 Tiffany T 디자인과 페어링하여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해 보세요.
가격은 2,690,000원 부터 시작하고 네로우인지 와이드인지, 그리고 T문양의 재질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티파니를 상징하는 T 디자인이 약간의 공간을 두고 나란히 놓여있어서 일반적인 팔찌와는 차별화된 디자인에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에르메스
CLIC H 브레이슬릿
에르메스 브레이슬릿 중에 가장 유명한 디자인입니다. 금이 아니라는 점에서 타 브랜드에 비해 저렴합니다. 가격은 1,100,000원 부터 시작합니다.
BEHAPI DOUBLE TOUR 브레이슬릿
에르메스답게 가죽 브레이슬릿이 있습니다. 가격은 61만 원 부터 시작합니다.
RIVALE 브레이슬릿
에르메스의 벨트와 비슷하게 생긴 디자인으로 80만 원 부터 시작합니다.
KELLY DOUBLE TOUR 브레이슬릿
에르메스의 시그니처 디자인 중 하나인 켈리 디자인입니다. 팔에 두 번 감을 수 있는 가죽 팔찌로 80만 원 부터 시작합니다.
높은 가격대의 명품 팔찌부터 저렴한 가격대의 팔찌까지 알아보았습니다. 팔찌를 사는 목적과 예산에 맞추어 본인에게 알맞는 브레이슬릿을 구매하는 데 도움이 되었스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손목이 허전해서 가죽 손목 시계를 찾으시는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명품 가죽 시계 추천 | 예거르쿨트르 까르띠에 에르메스 럭셔리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가격
보통 명품 시계는 가죽에 비해 관리가 쉬운 스틸 스트랩으로 입문합니다. 하지만 스틸 스트랩의 시계를 구매하고나면 가죽 시계가 갖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이더라고요. 오늘은 이미 스틸 소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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