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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살면서 수많은 장거리비행을 다녀왔는데인천공항을 가기 위해 여러 방법을 시도해봤고,각 방법과 장단점을 적어보려고 한다.대구에서 인천공항 가는 법 1) 고속버스2) KTX+공항철도3) 비행기 이렇게 3가지 방법이 있다.그 외에 자차이동이나 전 날 미리 서울에 올라가서 1박하기등이 있지만 이런 비효율적인 방법은 제외시키겠다. 1) 동대구역에서 고속버스 타기내가 가장 선호하는 방법이다.고속버스에 타기만 하면 바로 인천공항 입국장까지가기때문에 환승하는 절차가 없어서 편하다. 가격은 심야버스 45,700원 우등버스 41,500원으로기차와 큰 차이는 없다. 소요시간은 약4시간이다. 2) KTX타고 공항철도 환승하기 고속버스보다 시간이 적게 소요된다.동대구역 - 서울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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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대충 정리하고 스프링팰리스로 왔다. 스프링팰리스는 사우나도 있기때문에 일반 대중목욕탕처럼 되어있다. 나같은 경우는 미리 객실에서 수영복을 입고 위에 가운을 걸치고 카트타고 스프링팰리스로 왔고 갈 때도 스프링팰리스에서 안 씻고 객실가서 씻었음 근데 이게 싫으면 그냥 편한 옷을 입고 수영복이랑 씻을 걸 다 챙겨서 스프링팰리스로 가면 된다. 사실 대부분은 수영장갔다가 사우나를 이용함. 내가 별나서 굳이굳이 객실에서 씻는거임..ㅋ 스프링팰리스 이용시간 수영장은 중간중간에 쉬는 타임도 있다. 우리가 5시쯤 들어갔는데 6시에 쉬는 타임이라고 잠깐 나오라고 해서(10분정도?인듯) 그냥 객실로 돌아감ㅋㅋㅋㅋㅋㅋ 풀은 2개가 있다. 둘 다 물 높이나 크기는 비슷함. 타올은 스프링 팰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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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를 받고 다시 지하주차장으로 가서 짐을 맡겼다. 이 부분이 좀 번거로웠음. 지하주차장에서 바로 짐을 맡기고 올라가서 체크인하면 동선이 제일 베스트인데 체크인 전에는 내 룸넘버를 모르니까 맡길 수가 없어서 체크인 후에 다시 내려와서 짐을 맡기고 다시 올라가서 카트를 타고 객실로 이동해야 함 이것도 좀 개선이 되면 좋겠음 앞서 말한 게 번거로우면 처음부터 짐을 들고 체크인을 하러 가는 게 방법이다. 체크인 후에 카트에 짐과 사람이 같이 타면 됨. 근데 우리는 짐도 많고 사람도 많아서 짐은 지하주차장에서 따로보내고 사람만 카트타고 이동함 카트도 사람만 타는 카트가 있고 사람과 짐이 같이 탈 수 있는게 있고.. 다양하다. 이건 사람만 타는 카트임. 여기 진짜 커서 객실에 입구랑 가까우면 걸어도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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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진료때 아기집이 확인되면 병원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임신,출산 정보를 등록해준다. (주말에도 가능. 토요일 진료였는데도 진료끝나고 바로 등록카톡이 왔다.) 이렇게 카톡이 옴. 그 다음 진료부터는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서 진료비를 결제할 수 있다. (단태아 100만원, 다태아 140만원) 진료비 뿐만 아니라 약국도 가능하다. 국민행복카드는 산부인과, 병원, 약국에서 의료비 지원을 해주는 바우처이며, 출산 후 2년까지 사용가능하다.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는 방법은 총 3가지 1. 은행(오프라인) 2. 카드사홈페이지(온라인) : 롯데, KB, 신한, 국민, 하나, 삼성, 우리 3. 임신육아사이트(온라인) : 베팡, 미즈톡, 베베쉽 등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알 수 있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사은품을 주는 임신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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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라서 74만원에 예약함 6인실이 이가격이면 개혜자아니냐구요 23년 7월 23일 일요일 빌라쥬드아난티 입성 빌라쥬드아난티는 23년 7월 18일에 오픈했고 오픈 후 첫 주말에 방문했다. 입구 가는 길부터 규모가 엄청 큰 것을 짐작할 수 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엘리베이터타고 올라오면 엘피크리스탈이라는 리테일샵이 모여있는 곳을 볼 수 있고 체크인 하려면 거기서 에스컬레이트를 타고 한 번 더 올라가야 함. 에스컬레이트타면 밖에 스프링팰리스라고 불리는 수영장도 보인다 에스컬레이트 타고 올라오면 나오는 곳이고 체크인이 4시인데 2시반쯤 도착해서 사진에 보이는 길을 따라가면 나오는 카페에서 커피랑 음료를 무료로 마시면서 기다릴 수 있었다. 화장실 한 번 가주고.. 손 말리는 기계가 다이슨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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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아웃 후 조식먹은 후기만 따로 포스팅 함 아난티는 객실요금이 매우매우 저렴한 대신 조식은 따로 결제해야 한다. 1인당 65,000원 조식치고는 매우 비싼 가격이긴 함 무기명 회원권의 경우엔 정회원이랑 무기명1인 이렇게 2명 15% 할인 됨. (정회원은 당연히 본인이 가야만 하고) 소고기를 무제한으로 구워줘서 오빠는 닭가슴살 대신 소고기 엄청 먹었다 먹고싶은 만큼 접시에 얹어주면 진동벨주면서 다 구우면 불러준다고 함. 우리는 저 그릇에 소고기만 한가득 담았다ㅋㅋ 다시보니까 새우도 있네.. 왜 안먹었지? 천장이 엄청 높고 내부도 화려하다 메뉴가 많은건 아닌데 있을 건 다 있기도하고 일단 재료가 신선하고 좋은게 많음 뭐 되도않는 육회 , 연어 이런거 생각하면 안됨 랍스타도 있음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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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있는 삶을 상상해보지 않은 건 아니지만 막연히 언젠가는... 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나의 학업 등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했을 때 이번이 아니면 너무 먼 미래가 될 것 같아서 준비하게 됐다. 임신을 준비한다고 다들 다양한 것들을 하는데 제일 일반적인 게 영양제 챙겨 먹기다. 남녀 모두 이노시톨, 코큐텐, 엽산이 필요한데 우리는 엽산만 먹었다. 다 챙겨 먹긴 너무 귀찮아서... 그리고 나와 남편 모두 임신준비와 관계없이 오메가 3, 비타민D, 유산균은 평소에도 섭취 중이었다. 엽산은 세포와 혈액생성에 필요하고, 태아 신경관의 정상적인 발달과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적으로 유지하는 걸 도와준다. (추가로 엽산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브로콜리, 시금치, 땅콩 정도가 있다고 한다.) 정자는 3개월 전에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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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여행 도시 추천 - 자이푸르, 바라나시, 케랄라 활기찬 문화, 다양한 풍경, 그리고 풍부한 역사의 땅인 인도는 매혹적인 매력과 매혹적인 아름다움으로 여행자들을 손짓합니다. 장엄한 히말라야에서부터 케랄라의 고요한 뒷 바다에 이르기까지 인도는 다양한 흥미거리를 충족시키는 만화경 같은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 블로그 포스트에서, 우리는 각각 그 나라의 문화적인 태피스트리에 대한 독특한 엿보기를 제공하면서 인도에서 가장 매혹적이고 반드시 방문해야 하는 장소들 중 일부를 찾기 위한 여행을 시작합니다. 자이푸르: 핑크 시티의 왕실의 화려함 핑크 시티라고도 알려진 자이푸르는 인도의 문화유산 도시 왕관에 있는 보석입니다. 분홍색 날개 모양의 외관으로 장식된 그 도시의 상징적인 건축물은 방문객들을 왕족과 풍요의 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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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있는 영화촬영지 - 뉴질랜드, 이탈리아, 하와이 영화는 우리의 자리를 떠나지 않고 다른 세계, 문화, 그리고 시대로 우리를 이동시키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종, 이러한 영화적인 걸작들의 배경은 등장인물들 그 자체만큼 상징적이 되어 여행자들이 그들만의 탐험 여행을 시작하도록 영감을 줍니다. 이 블로그 포스트에서, 우리는 우리의 상상과 마음을 사로잡은 가장 인기 있는 영화 여행지들 중 일부를 발견하기 위한 흥미로운 모험을 시작합니다. 뉴질랜드: 중간 지구의 마법 뉴질랜드의 숨막히는 풍경은 피터 잭슨의 "반지의 제왕"과 "호빗" 영화 3부작의 매혹적인 배경 역할을 했습니다. 마타마타의 우거진 언덕은 상징적인 호빗으로 변했고, 그곳에서는 방문객들이 매력적인 호빗 구멍, 무성한 정원, 그리고 녹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