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률 낮은 프랜차이즈 BEST4 / 은퇴자금 노후준비 퇴직창업

 

많은 사람들이 은퇴 시기에 맞춰 퇴직한 후, 퇴직금과 대출을 통해 창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프랜차이즈 창업은 빠질 수 없는 퇴직창업 아이템입니다.

조기 은퇴를 하고 사업에 뛰어들어 노년기를 편하게 보내고 싶지만, 창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오늘은 1년동안 가장 많이 증가한 프랜차이즈 매장과 함께 폐업률이 낮은 프랜차이즈 4대장을 알아보겠습니다.

 

프랜차이즈 준비를 위한 필수 사이트 마이프차

 

마이프차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은 들어봤을 사이트입니다. 

프랜차이즈 창업 상담부터 각종 노하우를 배울 수 있고 커뮤니티도 형성되어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둘러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위 랭크는 2024년 2월 기준 창업 수가 가장 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들 입니다.

1, 2, 3, 4위가 모두 편의점을 차지하고 있고 그 다음으로 택시와 카페 등이 따라옵니다.

편의점이 높은 이유는 특별한 노하우 없이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폐업률 낮은 프랜차이즈 BEST4

페업률이 낮은 프랜차이즈는 배스킨라빈스31, 교촌치킨, 파리바게트, 본죽&비빔밥 입니다.

이 4개의 프랜차이즈는 리뉴얼은 해도 폐업은 없다. 대체 선택지가 없다. 인정한다 등의 평을 받는 브랜드들 입니다.

 

 

배스킨라빈스31	파리바게뜨
교촌치킨	본죽&비빔밥

 

 

1. 배스킨라빈스31

매장수 : 1,671

페업률 : 1% 미만

창업비용 : 3억 이상

지역별 매장수 :

 

 

 

 

아이스크림의 주 고객층인 어린이 인구 감소에 따라 빙과시장 매출이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스크림의 매출은 꾸준히 줄어들고 있지만, 그 사이 배스킨라빈스의 매장은 2배나 중가하였습니다.

저렴한 아이스크림 대신 배스킨라빈스만 먹는 사람들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2. 파리바게뜨

매장수 : 3,446개

페업률 : 2%대

창업비용 : 3억 이상

지역별 매장수 :

 

 

 

 

파리바게뜨는 각 지역상권에 1개의 매장이 있습니다. 다른 브랜드들과 다른 점을 꼽자면 철저한 상권분석을 하는 브랜드입니다.

생각해보면 파리바게뜨는 항상 사람들이 많이 지나는 횡단보도 앞이나, 여러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모여있는 곳에 입점하더라구요.

파리바게뜨는 횡단보도 앞에 위치해서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에 간단한 식사 한 끼를 노리고, 주차공간을 두어 목적을 가지고 오는 사람들도 잡을 수 있는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3. 교촌치킨

매장수 : 1,149개

페업률 : 0%

창업비용 : 1억 - 1억5

지역별 매장수 :

 

 

 

 

교촌치킨의 경우 유일하게 치킨 브랜드로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습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 상황에서도 폐업을 한 곳이 단 한 곳도 없다고 합니다. 폐업률 0%가 가능한 이유는 계약 종료와 계약 해지보다 명의변경이 많기 때문입니다. 매장은 그대로 유지하되 명의만 변경하여 폐업신고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4. 본죽&비빔밥

매장수 : 837개

페업률 : 1%

창업비용 : 5천 - 1억

지역별 매장수 :

 

 

 

 

본죽 또한 교촌치킨과 유사하게 폐업신고보다 명의변경이 많아 폐업률이 낮은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아플 때 항상 본죽을 찾게 되는데요. 유행을 타지 않고 남여노소 관계없이 누구나 즐기는 메뉴이기때문에 꾸준하게 오래가는 것 같습니다. 또한 메뉴 특성상 식자재 재고율이 맞아 관리가 쉽고, 큰 노하우 없이 시작할 수 브랜드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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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폐업률이 낮은 프랜차이즈 4대장을 알아보았습니다.

은퇴자금, 노후준비, 퇴직자금으로 프랜차이즈 창업을 계획중이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