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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청와대가 국민에게 개방된 이후,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았습니다.
최근 윤 전 대통령 탄핵과 함께 청와대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며, 주말 관람객이 1만 6천 명을 넘는 등 다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청와대 관람, 지금 예약 방법부터 확인해보세요!
청와대 개방 시간 및 운영 안내
✔️ 매주 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 월요일 정기 휴무
✔️ 기상이나 행사 일정에 따라 운영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반드시 청와대 개방 예약 홈페이지 확인
청와대 개방 예약 방법 및 신분증 안내
청와대 관람은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 공식 홈페이지 접속
- 방문 날짜 및 시간 선택
- 관람 인원 및 개인정보 입력
- 본인 인증 및 신분증 정보 등록
✔️ 관람 당일에는 반드시 본인 확인용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지참
✔️ 미지참 시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유의
청와대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한가요?
많은 분들이 청와대 개방 예약 없이 방문 가능한지 궁금해하시지만, 현재는 예외 없이 사전 예약자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다만 예약 취소로 인한 잔여석은 실시간으로 열릴 수 있으니 홈페이지 수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청와대 개방 주차장
✔️내부에 직접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지 않음.
✔️가장 가까운 곳은 경복궁역 주변 주차장 및 삼청동 공영주차장이다.
✔️자가용 방문 시 교통 혼잡 및 주차 공간 부족으로 인해 대중교통이나 도보 이동이 가장 효율적
외국인 관람객 증가
✔️현재까지 누적 청와대 개방 관람객 수는 약 700만 명 이상.
✔️이 중 외국인 관람객은 80만 명 이상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다국어 해설 서비스도 제공(예약 시 언어 선택이 가능)
청와대 개방 4주년, 집무실 복귀 가능성
2025년 5월, 청와대 개방 4주년을 맞이하면서 청와대의 용도 변화에 대한 논의가 다시 한 번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용산 대통령실이 유지될지, 아니면 세종시 혹은 청와대로 재이전될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정치적 논의가 진행됨에 따라 청와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크게 증가했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관람객 수가 급증하며, 평일에도 예약을 통해 청와대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2025 청와대 관람 포인트 BEST 5
- 본관 – 대통령 집무실이 위치했던 상징 공간. 내부는 제한적으로 공개되며 외관은 자유 관람 가능
- 영빈관 – 외국 정상과의 회담, 국가 행사 등이 열렸던 공간. 외부 조경이 특히 아름다워 사진 명소로 인기
- 춘추관 – 과거 기자회견장이었던 공간으로, 정치사적으로 의미 깊은 장소
- 녹지원 – 대통령 가족이 휴식하던 산책로. 봄철 벚꽃, 가을 단풍 절경으로 유명
- 침류각 – 전통 건축 양식이 잘 보존된 공간으로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인기
특히 영빈관과 녹지원은 사진 촬영 명소로 꼽히며,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청와대인생샷으로 수많은 인증샷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청와대 방문 시 함께 둘러볼 서울 인근 명소
청와대 관람 후 반나절 일정을 계획하는 방문객들을 위해 다음과 같은 서울 종로 인근 관광 코스도 추천됩니다:
- 경복궁 – 청와대 바로 옆, 전통 궁궐 탐방과 궁복 체험 가능
- 삼청동 거리 – 감성 있는 카페, 공방, 갤러리가 가득한 문화 거리
- 북촌 한옥마을 – 전통 한옥과 골목길 산책이 어우러진 풍경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 예술 감성 충전 가능한 현대미술 전시공간
이러한 코스들은 대부분 도보 10~15분 거리로, 청와대 예약 시간 전후로 여유롭게 방문 가능합니다.
관광 명소 간 이동 시에는 도보 외에도 따릉이(서울시 자전거 대여 서비스)를 활용하면 더욱 편리합니다.
청와대 가는 방법 3가지
1. 대중교통 안내 (버스 & 지하철)
버스 이용 시
- 경복궁역 정류장 (3번 출구 앞) → 효자동 정류장 하차
탑승 가능 노선: 1711, 1020, 7018, 7016, 7022, 7212번 - 국립고궁박물관 정류장 또는 광화문역 2번 출구 ‘KT광화문지사 정류장’ → 청와대 정류장 / 춘추문 정류장 하차
탑승 노선: 01A 순환버스
지하철 이용 시
- 3호선 경복궁역 4번 출구 → 청와대까지 도보 약 15분
-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 청와대까지 도보 약 20분
2. 청와대 셔틀버스 & 휠체어리프트 운행 안내 (2025)
탑승 대상
청와대 관람객 누구나 이용 가능 (휠체어 이용자 포함)
운행 기간
- 청와대 개방일에만 운행
- 월요일(휴관일) 미운행
운행 구간 (10개 정류장 순환)
- ① 청와대 시화문
- ② 금융감독원연수원 입구
- ③ 광화문 빌딩
- ④ 시청역 2번 출구
- ⑤ 태평빌딩
- ⑥ 서울파이낸스센터
- ⑦ 광화문역 2번 출구
- ⑧ 법련사
- ⑨ 청와대 춘추관
- ⑩ 청와대 영빈관
정류장에는 ‘청와대 셔틀버스 배너’가 설치되어 있으며, 정확한 위치에서 대기해 주세요.
※ 행사 및 집회 시 일부 정류장은 정차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1522-7760 셔틀 문의)
✔️셔틀 운행 시간 (2025 기준) : 08:30 ~ 17:30
✔️1호차 (44인승 일반 셔틀)
운행 시각 (시화문 출발 기준):
08:30 / 09:30 / 11:00 / 13:00 / 14:30 / 16:00 / 17:30
✔️2호차 (휠체어리프트 지원 13인승 + 2휠체어)
운행 시각 (시화문 출발 기준):
09:00 / 10:15 / 11:45 / 13:45 / 15:15 / 16:45
정류장별 예상 도착 시간
- ① 청와대 시화문 – 출발
- ② 금융감독원연수원 입구 – 출발 후 +3~4분
- ③ 광화문 빌딩 – +7~8분
- ④ 시청역 2번 출구 – +9~11분
- ⑤ 태평빌딩 – +15~17분
- ⑥ 서울파이낸스센터 – +18~19분
- ⑦ 광화문역 2번 출구 – +20~21분
- ⑧ 법련사 – +22~27분
- ⑨ 청와대 춘추관 – +28분
3. 서울시 청와대 자율주행버스 운행 안내 (2024년 7월 시작)
운행 시기
2024년 7월 1일(월)부터 운행 개시
※ 자율주행버스 관련 문의: 서울시 미래첨단교통과 02-2133-4978
운행 구간 및 정류소
자율주행버스는 경복궁역~청와대 일대 5개 정류소를 순환합니다.
- ① 경복궁역 (효자로입구)
- ② 국립고궁박물관 (영추문)
- ③ 청와대
- ④ 춘추문
- ⑤ 경복궁·국립민속박물관
정차 시설 및 관광지 연계
자율주행버스는 주요 서울 관광지를 연결하는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표 시설:
- 청와대
- 칠궁
- 서촌 한옥마을
- 국립현대미술관
- 국립고궁박물관
- 국립민속박물관
- 정부서울청사
운행 시간
- 운행일: 평일(월~금)만 운행, 주말 및 공휴일 미운행
- 시간: 오전 09:30 ~ 오후 17:00
- 점심시간: 12:00 ~ 13:30 (운행 일시 중지)
- 배차 간격: 약 15분
탑승 요금 및 이용 방법
- 탑승 방식: 교통카드 태그 후 탑승 (유료)
- 요금: 시내버스(01A)와 동일
- 일반: 1,400원
- 청소년: 800원
- 어린이: 500원
- 좌석 수: 11석 (입석 불가)
- 탑승 제한: 만 6~13세는 보호자 동반 시 탑승 가능
- 장애인 보조견 및 전용 운반함 내 애완동물 탑승 가능
이용 시 유의사항
- 정류소 위치는 ‘청와대 자율주행버스 안내도’ 또는 현장 배너 참고
- 정차 시 정확한 정류소에서 대기 필요
- 안전을 위해 정원 초과 시 탑승 제한
서울 최초로 청와대 인근을 순환하는 자율주행버스를 통해 스마트하고 편리한 도심 관람을 경험해보세요!
청와대 관람 자주 묻는 질문 (FAQ)
Q1. 청와대 예약 없이 갈 수 있나요?
A1. 아니요, 청와대는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현장 입장은 불가합니다.
Q2. 청와대에는 주차장이 있나요?
A2. 청와대 내부 주차는 불가하며,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Q3. 예약 방법이 어렵진 않나요?
A3. 예약은 PC와 모바일 모두 가능하며, 네이버와 카카오 연동 인증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Q4. 아이 동반 시 따로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요?
A4. 아이와 함께 방문하실 경우, 신분 확인이 가능한 서류(등본, 학생증 등)를 지참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Q5. 청와대 예약 홈페이지 주소는 어디인가요?
A5. 예약 홈페이지 바로가기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