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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2년 5월 10일부터 청와대 본관과 영비관을 비롯하여 녹지원과 상춘재까지 모든 공간을 국민에게 완전히 개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자녀가 있으신 분들은 교육 차원에서 자녀들과 청와대 방문을 계획하시기도 하며, 역사적인 공간인 만큼 국민으로서 방문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원할 때 언제든지 즉흥으로 갈 수 있는 게 아니라,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청와대 관람 신청 예약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따라하기
2024년인 지금 청와대를 개방한 지 2년이 지났습니다. 초반에는 방문객이 너무 많았는데, 지금은 상대적으로 방문객이 적어서 여유로운 관람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올해는 예약 방법이 작년과 달라졌으니 제가 알려드리는 예약 방법을 잘 따라 하시길 바랍니다.
① 위 링크를 통해 청와대 접속 후, 관람신청 바로가기 클릭.
✔️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은 현장에서 입장신청이 가능합니다.
② 예약하기 클릭.
✔️ 청와대는 관람 예약과 관련하여 어떠한 경우에도 금전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③ 예약 신청 정보 입력
✔️날짜별 신청현황 조회 및 예약신청을 클릭하고, 예약유형(개인, 단체, 만 65세 이상/장애인/외국인/국가보훈대상자)을 선택한 후, 원하는 날짜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 청와대 관람은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예약 완료 시에는 취소 전까지 추가신청이 불가합니다.
✔️ 다자녀 가족의 경우, 신청가능 인원수(6인)를 넘더라도 가족관계증명서나 주민등록등본을 보여주시면 인원제한 없이 입장가능합니다.
✔️ 청와대 관람권을 제 3자에게 양도하거나 유상 판매할 수 없으며, 필요시 현장에서 신분증 확인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관람예약 가능일은 접속일 기준 4주간이며, 매일 00시에 갱신됩니다.
✔️당일관람 예약은 예약회차 입장 10분 전까지 가능합니다.
✔️미취학 아동 등 연령에 관계없이 모든 관람인원을 예약인원에 포함시켜야 합니다.
✔️행사, 시설정비 및 기상여건 등에 따라 일부 구역 관람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휴대폰 본인 인증하기를 눌러 본인인증을 하고 비밀번호(숫자 4자리)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필수 약관동의하고 신청하면 끝입니다.
생각보다 간단하고 금방 끝나니까 다들 한 번씩 청와대 관람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